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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일상~

쌩라이브 어쿠스틱 자리의 '피우리'

쌩라이브 어쿠스틱 자리의 '피우리'

 

2019년은 조금 즐겁게 살아보는것이
저의 작은 소망중 하나인데 이래저래
치이는 곳이 많다보니 지치는 일상이에요.
이러한 저에게 힐링이 되는 음악콘텐츠
바로 쌩라이브인데요.

 

 

평소에는 들어도 그만 안들어도 그만이었는데
유독 어제는 쌩라이브 생각이 나서 공식SNS채널에
들어가게 되었는데 보물같은 음악을 알게되었어요.
jari의 '피우리'라는 곡인데요.

 

 

보컬님의 목소리도 나긋나긋하다고 해야하나
남자임에도 불구하고 섬세한 감성에 가사들이
하나하나 곱씹어보니까 너무나도 좋더라구요.
어쿠스틱 그룹이라 기타까지 겸해지니 진짜 감동 ㅠㅠ

 

 

쌩라이브는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음악을 정말 즐기는 듯한 아티스트분들의
방송이 인상적인데요.
이번 피우리 음악은 찻집에서 진행되었어요.

 

 

담백하면서도 감미로운 목소리가 힐링되는데
찻집과의 분위기와도 찰떡같이 어울리더라구요.
쌩라이브 덕분에 좋은 음악 하나 알았어요.
네가 빛날 차례야 라는 부분은 저에게 하는
말인 것 같아서 들으면 기분이 좋더라구요.

 

기분이 센치해질 때면 청춘이란 무엇일까
라는 생각을 많이 하곤 하는데 그럴 때에
쌩라이브를 통해서 음악을 듣고 위로받을거에요.

매주 수요일에 만날 수 있다고 하니
수요일만큼은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어야겠어요.

 

https://www.instagram.com/ssaenglive/


https://www.facebook.com/쌩라이브-292912828150915/


https://www.youtube.com/channel/UCCCjYyf5gw5S1u8w6ALhuH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