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역 소곱창 맛집에서 불금을 불태우고 왔어요 내가 꼽은 최고의 사당역 맛집

 

사당역 소곱창 맛집에서 불금을 불태우고 왔어요

내가 꼽은 최고의 사당역 맛집

 

 

사당역이 한때는 제 나와바리였던적이 있었죠.

회사가 이사를 가면서 사당역과는 바이바이...

그때 참 사당역 맛집을 많이 찾아다녔던것 같아요~

 

 

 

회사가 이사를 갔음에도 아직까지 많은 사당역 맛집중에

맛을 그리워하며 간혹 생각하는 곳은 딱 한곳!

바로 사당역 소곱창 맛집이에요~

제가 너무나도 애정해서 회식자리도 항상

이곳에서 하자고 제안했던 곳입니다.ㅎ

 

 

 

집이랑도, 회사랑도 멀어지니

갈일이 없어 뜸하게 가다가 이대로 사당역 맛집의 소곱창을

못먹으면 병이 날것 같아 친구를 졸라

저번 주말에 드디어 그리운 맛이 있는 사당역 맛집에 다녀왔어요~

 

 

 

냄새도 안나고 정말 부드러워서

입안에서 뿅 하고 없어지는 사당역 맛집 소곱창 한번 드셔보실래요?ㅎㅎ

소곱창 한점이면 충분해요!

사당역 소곱창 맛집에 푹 빠질 수 있는 양이요~

 

 

 

원래 곱창만 디따시 많이 먹고 오는데

이날은 온김에 뽕을 뽑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육회까지 시켜먹고 왔어요.

 

 

 

사당역 소곱창 맛집은 육회도 맛있덩!!

저희가 처음에 들어서자마자 곱창 3인분에 육회랑

밥이랑 이거랑 저거랑 막 시켰더니 몇분이시냐고

되물어보시던 사당역 소곱창 맛집 직원분 ㅎㅎㅎㅎ

 

하하... 왜이러세요 프로끼리...

당연히 여자 둘이요-_-..........

살짝 민망했지만 그래도 간만에 그리운

사당역 소곱창 맛집에서 실컷 포식해서 넘나 만족스러웠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