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날은 짬뽕이지~ 작전역 중국집

비오는날은 짬뽕이지~ 작전역 중국집

 

 

장마철이라고는 해도...

일주일중 6일은 덥다가 하루 날잡아서 무지막지하게

비가 쏟아지는데 그것도 하필 주말마다..

창밖을 보고있다가 문득 낮술이 생각나더라구요 ㅋㅋㅋ

친구와 어디로 갈까 생각하다가

친구가 자주 들린다는 작전역 중국집으로

짬뽕 먹으러 갔었어요

 

 

작전역 중국집은

워낙에 양도 많고 해산물도 가득 얹어주는 곳이라
제 친구도 엄지척 하는 점심 장소이기도 해요

여름이라도 이열치열로 시원얼큰하면서도
매콤한거 땡기지 않을 수 없겠더라구요

 

 

맛은 물론이고 가격대비 푸짐히 정말 완전 많게
즐기던 맛인지라 작전역 중국집은
이른시간부터 쭉쭉 손님들이 들어오네요

 

 

이렇게 면발에 새우 하나 얹어서 후루륵
먹다 보니까 입안에 매운맛이랑 쫄깃함이
어우러져서 정말 환상입니다 ㅎㅎ

다음주에 또 비가온다면..

그날도 저희는 작전역 중국집 오기로 했어요